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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까 미에루!

시놉시스
오컬트 써클 ‘사해’의 리더 시온은 써클원과 함께 매번 오컬트 의식 실험체로 외국인(일본인) 사소리를 이용한다. 그러 던 중 시온은 사소리가 아끼는 기모노 인형의 목을 분지르게 되고 이를 본 사소리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다. 그 후 오컬트 써클원들은 일본에서 유행하고 무(無) 의 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나니까 미에루’란 놀이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이를 실험해보기 위해 사소리를 납치할 계획을 세우지만 이를 엿듣고 있던 사소리. 그걸 모르는 써클원들은 밤에 홀로 집에 가고 있던 사소리를 납치하고 학교로 데려간다. 집에서 대기하던 시온은 써클원의 전화를 받고 써클원들의 비명소리를 들어 학교로 곧 장 달려간다. 학교에 도착했을 땐 이미 써클원들은 사소리에게 홀려있고 시온 마저 사소리에게 홀리게 된다. 홀린 써클원들과 사소리가 시온을 데리고 실험체 마냥 ‘나니까 미에루’ 란 놀이를 진행하게 된다…
연출의도
재외국민에 대한 차별과 폭력. 그리고 학교폭력을 근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