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단편영화제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모색을 기하는 국내 우수 단편 영화들을 발굴함으로써, 창작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능성 있는 영화와 관객을 연결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2023년 9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15번째 축제를 개최합니다! 과거의 작품들을 뛰어넘어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놀라게 할 단편 영화를 기다립니다.
시상 부문 (2023 ver.)
KT&G 금관상 | 상금 500만원, 트로피 |
KT&G 은관상 | 상금 300만원, 트로피 |
대단한 감독상 | 상금 300만원, 트로피 |
대단한 배우상 | 상금 200만원, 트로피 |
대단한 관객상: 작품상 | 상금 100만원, 트로피 |
대단한 관객상: 포스터상 | 상금 100만원, 트로피 |
키노라이츠상 (new) | 상금 200만원, 트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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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관객상: 포스터상은 단편 경쟁 부문 작품의 감독과 디자이너의 1대1 매칭하여 포스터를 탄생시키는 ‘대단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시상하는 부문으로, 완성된 포스터를 대상으로 영화제 기간 관객들에게 가장 많이 득표를 한 작품의 포스터를 선정, 해당 디자이너에게 시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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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상은 OTT 메타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후원하여 신설된 부문으로, 키노라이츠의 인증 회원이 단편 경쟁 부문 작품을 관람하고 우수한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게 됩니다.
본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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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단편 연출작 <불을 지펴라>(2007)가 해외 유수의 영화제들로부터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영화 <아저씨>(2010)를 비롯 배우로도 활약하였으며, 첫 장편 연출작 <전국노래자랑>(2013)부터 최근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2023)까지 꾸준히 장르 불문 자신만의 남다른 연출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탈주>도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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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시나리오 가이드>(2013)로 시작된 장르 영화에 대한 애정은 장편 <차이나타운>(2014), <뺑반>(2018)에서도 이어졌다. 드라마 [D.P.](2021~2023)에서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감각적인 연출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대중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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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구경>(2009)으로 데뷔하여 이후로도 다수의 단편에 꾸준히 출연했다. <희수>(2021), <스프린터>(2022) 등의 장편 그리고 TV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2021), [천원짜리 변호사](2022)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체적인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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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중 영화 <박하사탕>(1999)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로 <괴물>(2006), <한공주>(2014), <해무>(2014), 최근에는 <헤어질 결심>(2022), <비공식 작전> 등 다수의 독립•상업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